전기동·니켈 국제시세 한달째 보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기동 등 비철금속 국제시세가 한 달 이상 보합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전기동 3개월물은 19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t당 6512달러를 기록,전날에 비해 2.3% 떨어졌다. 이로써 지난달 8일 올 최저치인 6125달러까지 떨어진 뒤 한 달 넘게 6300~6800달러대의 좁은 박스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니켈 3개월물도 t당 1만8850달러로 전날보다 2.1% 하락했다. 올 4월 2만7000달러를 넘어섰던 니켈 가격은 지난달 8일 최저점(1만8010달러)으로 내려간 뒤 1만8000~2만달러의 박스권에 갇혀 있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
전기동 3개월물은 19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t당 6512달러를 기록,전날에 비해 2.3% 떨어졌다. 이로써 지난달 8일 올 최저치인 6125달러까지 떨어진 뒤 한 달 넘게 6300~6800달러대의 좁은 박스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니켈 3개월물도 t당 1만8850달러로 전날보다 2.1% 하락했다. 올 4월 2만7000달러를 넘어섰던 니켈 가격은 지난달 8일 최저점(1만8010달러)으로 내려간 뒤 1만8000~2만달러의 박스권에 갇혀 있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