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미스터피자 이틀째 '상한가'…이민주 회장 200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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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가 '1조 거부'로 알려진 이민주 에이티넘파트너스 회장으로부터 2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는 소식에 이 회사 주가가 이틀째 상한가 행진이다.
21일 오전 9시 7분 현재 미스터피자는 각격제한폭(14.81%)까지 오른 2325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스터피자는 전일 장 마감후 이민주 회장을 상대로 2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 회장은 2000년 설립한 종합유선방송사 C&M 지분을 2008년 1조4600억원에 매각한 이후 코스닥기업 심텍을 비롯, 상장사 비상장사 등에 활발하게 투자하고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21일 오전 9시 7분 현재 미스터피자는 각격제한폭(14.81%)까지 오른 2325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스터피자는 전일 장 마감후 이민주 회장을 상대로 2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 회장은 2000년 설립한 종합유선방송사 C&M 지분을 2008년 1조4600억원에 매각한 이후 코스닥기업 심텍을 비롯, 상장사 비상장사 등에 활발하게 투자하고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