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영화 '써니' 주연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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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민효린이 영화 '써니'의 주연으로 합류했다.
'과속스캔들'의 강형철 감독의 두번째 영화인 '써니'는 여고시절 문제아집단인 7공주파였던 여성들이 중년이 돼 친구들을 찾아나서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이다.
민효린은 여고생 7공주 중 한 명인 '수지'역으로 캐스팅 됐다.
지난해 MBC 드라마 '트리플'에서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던 민효린은 이번 영화를 통해 새롭게 변신한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한편 이 작품은 오는 9월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