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유없이' 오른 종목들, 급반락…줄줄이 '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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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단기 급등으로 투자주의나 경고를 받은 종목들이 급반락해 하한가를 기록중이다.
21일 오전 9시45분 현재 웨스테이트는 전날보다 1550원(14.62%) 떨어진 9050원을 기록하며 가격제한폭까지 급락했다.
웨스테이트는 최근 6거래일 연속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에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20일 웨스테이트를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하고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한 바 있다.
3일 연속 상한가를 쳤던 지엔코도 지난 19일 주가급등에 영향을 미칠 만한 사안이 없다고 밝힌 뒤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14.97%)까지 급락중이다.
역시 최근 줄 상한가를 기록했던 큐로컴은 현재 12.91% 떨어지며 이틀째 하한가에 근접하고 있다.
지엔코와 큐로컴 모두 투자경고 종목 지정 예고를 받은 상태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21일 오전 9시45분 현재 웨스테이트는 전날보다 1550원(14.62%) 떨어진 9050원을 기록하며 가격제한폭까지 급락했다.
웨스테이트는 최근 6거래일 연속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에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20일 웨스테이트를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하고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한 바 있다.
3일 연속 상한가를 쳤던 지엔코도 지난 19일 주가급등에 영향을 미칠 만한 사안이 없다고 밝힌 뒤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14.97%)까지 급락중이다.
역시 최근 줄 상한가를 기록했던 큐로컴은 현재 12.91% 떨어지며 이틀째 하한가에 근접하고 있다.
지엔코와 큐로컴 모두 투자경고 종목 지정 예고를 받은 상태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