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1일 팍스TV 투자전략 방송

국내 최대 증권포탈 사이트 팍.스.넷(http://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문스탁]은 현 시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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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문스탁]은 21일 팍스TV에 출연하여 다음과 같은 의견을 밝혔다.

6월말부터 7월 중순까지 단기조정의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미증시와 유럽증시 약세에 기인하여 외국인 순매도가 지속되고 그나마 방어막 역할을 했던 연기금의 순매수가 다소 잠잠해지면서 시장은 해외증시와의 키 맞추기 조정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3일째 저점권에서 양봉을 만들고 있는 중국증시와 단기간 지나치게 하락한 미국, 유럽증시 모두 이제는 바닥권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하는 우리시장도 조만간 해외증시와 함께 반등을 모색할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이다.

이번 조정구간에서 실적이 뒷받침되는 종목들의 저점 매수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반등을 기대하며 보유할 구간이다. 단, 여기서 시장이 바로 전고점을 넘어가는 강한 탄력을 기대하기는 힘드니 주식을 지속보유 전략보다는 당분간 1600중반 ~ 1700초반선 정도의 박스권 장세를 염두하며 주식비중을 늘렸다 줄였다 하는 정도의 대응이 유리해 보인다. 펀더멘탈 측면에서 볼 때 가장 매력적인 업종은 올해 예상 PER가 평균 4~6배인 자동차 부품 업종의 중소형주이다.

좀 더 자세한 투자전략은 동영상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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