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경림의 '다리찢기' 사진이 화제다.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DJ를 맡고 있는 박경림은 20일 게스트로 출연한 '미쓰에이(Miss A)'와 간미연과 함께 찍은 기념사진을 올렸다.

박경림은 "방금 별밤 마쳤는데 오늘은 여자들끼리 수다한판 참 즐거웠네용~^^ 끝나고 나니 모두다 미쳐가~~~"라며 댄스 안무같은 포즈의 사진을 올렸다. 또 "미쓰에이 다리찢기 정말 써프라이즈하죠?"라며 유연성을 뽐내는 미스에이의 사진과 그녀들의 '다리찢기'를 힘겹게 따라하는 박경림의 모습을 올렸다.

사진을 본 팬들은 "표정들이 정말 압권" "다리찢기 사진 유행예감이다" "너무 웃기다. 훈훈한 촬영 분위기"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미스에이는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준비한 다국적 여성 4인조 그룹으로 최근 디지털 싱글 'bad but good'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