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대통령 직속 기구인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준비위원회’가 오는 11월 11~12일 서울에서 열릴 정상회의의 홍보대사로 김연아 선수와 박지성 선수,배우 한효주를 위촉한다고 21일 밝혔다.이들은 국민들에게 서울 G20 정상회의의 의미를 알리고 세계인들에겐 대한민국을 홍보하는 활동을 맡게 된다.홍보대사 위촉식은 28일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