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투자증권은 오는 26일부터 3일간 무보증 후순위채를 총 300억원 한도로 공모합니다. 이번 후순위채는 리딩투자증권에서 발행하는 첫 채권으로 투자자들은 투자성향에 따라 변동금리 연 CD+4%나 고정금리 연 7.9%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증권사 최초로 발행하는 변동금리부 후순위채는 지난 9일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을 계기로 더욱 장점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연 7.9% 고정금리부 상품의 경우, 최근 5년간 발행된 증권사 후순위채권 중 금리가 가장 높습니다. 성시온기자 sionse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