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꿈돌이랜드 놀이기구서 초등생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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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한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를 타던 초등학생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대전 둔산경찰에 따르면 20일 오후 3시께 대전 유성구 도룡동 꿈돌이랜드에서 놀이기구를 타던 박모(8)군이 기구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박군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발생한 놀이기구는 가로 32m, 세로 31m의 어두운 원형돔 안에 설치된 롤러코스터를 타며 우주영상 시뮬레이션을 체험하는 기구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1일 대전 둔산경찰에 따르면 20일 오후 3시께 대전 유성구 도룡동 꿈돌이랜드에서 놀이기구를 타던 박모(8)군이 기구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박군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발생한 놀이기구는 가로 32m, 세로 31m의 어두운 원형돔 안에 설치된 롤러코스터를 타며 우주영상 시뮬레이션을 체험하는 기구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