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발전 투자 늘리는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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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구글이 친환경 에너지인 풍력발전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구글은 최근 신재생 에너지회사인 넥스트에라 에너지(NextEra Energy)와 계약을 체결,이 회사가 운용하는 아이오와 풍력발전소 두곳으로부터 20년간 114메가와트 규모의 전기를 공급받기로 했다고 21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회사는 이 전기를 이용해 오는 30일부터 구글의 일부 데이타센터를 가동할 계획이라고 이 통신은 전했다.
구글은 이산화탄소 등의 온실가스 배출을 제로(0)로 만드는 ‘카본 뉴트럴(Carbon neutral)’을 추진하고 있다.이를 위해 그동안 풍력발전과 지열발전 시스템 등에 적극 투자해왔다.앞서 구글은 아이오와 풍력발전소 두곳에 3880만달러를 투자하기도 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구글은 최근 신재생 에너지회사인 넥스트에라 에너지(NextEra Energy)와 계약을 체결,이 회사가 운용하는 아이오와 풍력발전소 두곳으로부터 20년간 114메가와트 규모의 전기를 공급받기로 했다고 21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회사는 이 전기를 이용해 오는 30일부터 구글의 일부 데이타센터를 가동할 계획이라고 이 통신은 전했다.
구글은 이산화탄소 등의 온실가스 배출을 제로(0)로 만드는 ‘카본 뉴트럴(Carbon neutral)’을 추진하고 있다.이를 위해 그동안 풍력발전과 지열발전 시스템 등에 적극 투자해왔다.앞서 구글은 아이오와 풍력발전소 두곳에 3880만달러를 투자하기도 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