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남길이 고현정에게 고가의 시계 선물 받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15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김남길은 바로 전 날 MBC 예능프로그램 '무릎팍 도사'의 녹화에 참여, "고현정 선배의 팬미팅 때 깜짝 방문을 했는데 고현정 선배가 고맙다며 선물로 시계를 주셨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김남길은 "최근 스캔들이 있었으나 여자친구는 없다"며 "소녀시대 티파니와 친해진 것이 와전됐다"고 열애설을 해명했다.

21일 밤 11시 5분 방송.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