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신규 추천종목>
-한화(에코메트로 분양사업의 점진적 마감에 따른 영업이익 감소우려는 주가에 기 반영된 상황이며 화약부분의 영업이익 증가로 상당부분 상쇄될 전망. 주요 자회사인 한화케미칼이 PVC(폴리염화비닐) 마진확대로 2분기 양호한 실적이 예상되며 대한생명 또한 금리인상과 영업환경의 턴어라운드로 수익성 호전이 예상되고 있어 긍정적)

-호남석유(5월 이후 유럽 재정위기 우려영향 석유화학 제품가격 약세 반전 및 중국의 재고조정 등의 영향으로 제품가격 약세 반전하면서 2분기 실적은 전분기대비 둔화되었음. 하지만 전반적인 실적 호조세는 유지되는 상황. 8월 이후 유럽및 10월 아시아 석유화학업체 정기 보수 집중을 감안시 9월 이후 가격 상승 가능성이 높을전망. 현주가는 PER(주가수익비율) 7배수준 으로 주가매력도가 높다는 판단)

-STX팬오션(철광석 물동량 감소로 BDI(발틱건화물운임지수)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했으나 동사의 경우 중소형 선박비중이 90%에 달하며 대형선박의 경우 고정화주와 장기계약을 체결하고 있어 영향력은 제한적인 수준. 안정적인 선대 운용으로 이익의 변동성이 높지 않고 경쟁사대비 밸류에이션이 낮은 점도 긍정적)

-아이피에스(동사는 반도체 증착장비, LCD(액정표시장치) 드라이에처, 쏠라셀 등을 제조하는 장비업체로 최근 삼성전자가 동사의 전환사채(220억원 규모)를 인수한 바가 있음. 1분기 기수주한 968억원 중 반도체 수주(568억원) 부문이 2분기에 인식되며 실적개선을 이끌 전망. 하반기에도 '반도체-삼성 15라인, LCD-8세대 추가투자, 태양광-삼성전자, 신성, 중국 고객사로 매출확대' 로 추가적인 성장이 예상되며, 2011년에는 MOCVD(유기금속화학증착장비) 장비 수주가능성이 높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됨)

-포스코강판(POSCO의 가격인상, 내수 가격을 상회하기 시작한 수출 가격 강세 현상으로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600억원과 17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5%, 1137% 증가하는 호실적을 기록. 최근 내수시장에서는 가전 및 자동차등의 호조세가 돋보이며 수출부문에서는 글로벌 시황개선과 중남미 등 신시장 적극개발에 따른 수주증가가 주목할만 점. 현재 동사의 알루미늄도금강판은 국내 동부제철과 과점구조를 형성하고 있고 주력 수출 시장인 중국의 자동차, 가전 산업 호황으로 설비 증설이 동사의 수익으로 직결될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 또한, 영업이익률이 높은 비탄소강 사업부 확대가 2011년 이후 동사의 성장동력원으로 작용할 전망. 2010년 동사의 예상 매출액은 약 1조원을 상회할 전망이며 PBR(주가순자산비율) 0.65배 수준으로 현주가수준은 매력적인 것으로 판단됨)

<추천 제외종목>
-락앤락(외국인 매물 출회 및 추세이탈로 제외)

-LG패션(기존 펀더멘털은 유효하나 단기모멘텀이 강한 종목 편입으로 제외)

-일진전기(기존 펀더멘털은 유효하나 포트폴리오 내 종목 교체로 인하여 제외)

-넥센타이어(단기 주가하락으로 인한 추세이탈로 제외)

-평화정공(당사 손절규정에 의거 추천에서 제외)

◆대우증권

<신규 추천종목>
-다음(2009년 11월부터 스폰서링크 검색광고 판매를 오버추어가 대행하면서 PPC(광고클릭당 단가) 상승 중. 2010년 4월부터 4개의 검색광고 섹션 중 3개 섹션(기존 1개)에 CPC(클릭당과금) 과금제 적용. 디스플레이광고부문 성수기에다월드컵, 지방선거 특수 반영되며 2분기 실적 양호할 전망)

◆삼성증권

<신규 추천종목>
-한화케미칼(중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석유화학제품 시장 높은 수요 증가세. 석탄·전력 가격 상승으로 중국내 카바이드 PVC 업체 경쟁력 약화. 자회사 YNCC(지분율 50%) 실적호조와 태양전지·2차전지 등 신사업 추진)

-대한항공(예상보다 강한 여객수요 및 호황기 수준의 화물 수요 증가 지속. 높은 수요에 따른 운임 상승과 수익성 개선 지속 전망. 항공사 가격결정력 강화와 영업 레버리지 효과에 따른 수익성 개선)

<추천 제외종목>
-세종공업(종목교체 차원에서 편입제외.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 상승 수혜와 저평가된 주가 수준 등 동사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은 유지하며 적절한 시기에 재편입을 검토할 예정)

-멜파스(종목교체 차원에서 편입제외. 터치스크린 모듈시장 성장과 칩 자체 설계기술 보유를 통한 시장지배력 강화 예상 및 경쟁사대비 원가경쟁력 확보 등 동사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며 적절한 시점에 재편입을 고려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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