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하이닉스, 사상최대 분기 실적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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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가 사상최대 분기 실적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2일 오전 9시1분 현재 하이닉스는 전날보다 350원(1.48%) 오른 2만39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하이닉스는 개장 전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연결기준으로 하이닉스의 2분기 매출액은 3조2790억원, 영업이익은 1조45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32%로 전분기 28% 대비 4% 포인트 증가했다.
하이닉스는 계절적 비수기와 더불어 세계 경기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판매 수량 확대와 D램 가격의 상승에 따라 사상 최초로 3조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매출 증가와 기술경쟁력, 차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사상 최초로 1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다만 외국계 창구를 통해서는 매물이 나오는 중이다. 13만주 가까이 매물이 나오면서, 하이닉스는 수량 기준으로 외국계 창구를 통한 순매도 상위 1위에 올라와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22일 오전 9시1분 현재 하이닉스는 전날보다 350원(1.48%) 오른 2만39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하이닉스는 개장 전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연결기준으로 하이닉스의 2분기 매출액은 3조2790억원, 영업이익은 1조45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32%로 전분기 28% 대비 4% 포인트 증가했다.
하이닉스는 계절적 비수기와 더불어 세계 경기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판매 수량 확대와 D램 가격의 상승에 따라 사상 최초로 3조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매출 증가와 기술경쟁력, 차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사상 최초로 1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다만 외국계 창구를 통해서는 매물이 나오는 중이다. 13만주 가까이 매물이 나오면서, 하이닉스는 수량 기준으로 외국계 창구를 통한 순매도 상위 1위에 올라와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