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2NE1'의 산다라박이 가수 세븐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산다라박은 2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세븐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세븐의 국내 무대 복귀를 응원했다.

산다라박은 "내가 아는사람들 중 최고로 성격 좋은 사람이라고 할수 있는 멋진 븐선배님! ^^ 이번 앨범도 너무너무 좋은거같다! ㅠㅠ 대박스멜!!! 홧팅홧팅 야야야!!!"라고 글을 남겼다.

또 "난 요즘 브니선배에게 꽉! 잡혀산다… ㅠㅠ 야자수머리를 잡혔다!"라는 글과 함께 코믹한 사진을 올려 팬들의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한편 세븐은 최근 새 미니음반 '베터 투게더'를 발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