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씨바이오-조류치료제 임상2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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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씨티씨바이오는 식약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조루증 치료제 후보물질 ‘PED-1’과 ‘PED-2’의 임상 2상 시험계획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다양한 용량에 대한 임상시험을 동시에 진행한다.이에 따라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정한 용량선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 처방의 폭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승인은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판매되고 있는 조루치료제인 ‘프릴리지’(얀센)를 제외하면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제품”이라며 “임상시험을 마치고 시판 허가를 받게 되면 국내 조루환자들의 치료제 선택 폭을 넓혀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조루증 치료제는 씨티씨바이오가 단독으로 허가를 진행해 향후 의약품 생산까지 진행하게 된다.제품 판매는 국내 제약사 3개사 정도를 선정,기술사용 및 판매권 계약을 체결했다.씨티씨바이오는 향후 임상 3상 시험을 완료하고 내년 6월께 판매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이번 시험은 다양한 용량에 대한 임상시험을 동시에 진행한다.이에 따라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정한 용량선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 처방의 폭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승인은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판매되고 있는 조루치료제인 ‘프릴리지’(얀센)를 제외하면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제품”이라며 “임상시험을 마치고 시판 허가를 받게 되면 국내 조루환자들의 치료제 선택 폭을 넓혀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조루증 치료제는 씨티씨바이오가 단독으로 허가를 진행해 향후 의약품 생산까지 진행하게 된다.제품 판매는 국내 제약사 3개사 정도를 선정,기술사용 및 판매권 계약을 체결했다.씨티씨바이오는 향후 임상 3상 시험을 완료하고 내년 6월께 판매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