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회에는 학계 교수를 중심으로, 자산운용업계, 법조계 및 금융유관기관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여한다. 연구회는 분기별 세미나와 격월로 진행되는 회의를 통해 자산운용산업의 중·장기발전 과제를 발굴·제시해 정부와 금융유관기관 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금투협 측은 "이 연구회가 자산운용산업 관련 시장, 제도, 법령 및 상품 등에 대한 '씽크탱크'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자산운용산업 선진화를 위한 정책연구 성과 등을 학술지로 발간해 업계 및 관련기관과 공유, 자산운용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