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시각장애인 안내견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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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삼성화재는 22일 경기 용인에 있는 삼성화재 안내견학교에서 시각장애인 8명에게 안내견을 무상 기증했다.
안내견과 새로운 생활을 시작할 수혜자는 숙명여대 1학년생 윤서향 양을 비롯해 새롭게 분양받는 4명과 기존 안내견을 대체해 분양받는 4명이다.특히 이번에는 올해 대학교에 입학한 신입생 3명이 분양을 받아 안내견과 함께 대학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1993년에 설립된 삼성화재 안내견학교는 세계안내견협회(IGDF)의 정회원 양성기관으로 매년 12마리 규모의 안내견을 양성해 무상 분양해 오고 있다.우수 안내견 양성을 위해 번식부터 사후 관리,은퇴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1993년 첫 분양 이후 지금까지 모두 138마리의 안내견을 기증했으며 이날 분양된 8마리를 포함해 현재 64마리의 안내견이 국내에서 활동 중이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
안내견과 새로운 생활을 시작할 수혜자는 숙명여대 1학년생 윤서향 양을 비롯해 새롭게 분양받는 4명과 기존 안내견을 대체해 분양받는 4명이다.특히 이번에는 올해 대학교에 입학한 신입생 3명이 분양을 받아 안내견과 함께 대학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1993년에 설립된 삼성화재 안내견학교는 세계안내견협회(IGDF)의 정회원 양성기관으로 매년 12마리 규모의 안내견을 양성해 무상 분양해 오고 있다.우수 안내견 양성을 위해 번식부터 사후 관리,은퇴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1993년 첫 분양 이후 지금까지 모두 138마리의 안내견을 기증했으며 이날 분양된 8마리를 포함해 현재 64마리의 안내견이 국내에서 활동 중이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