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세후 연 5.7% 보험 신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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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새마을금고연합회는 세후 연 5.7% 수익에다 사망 보장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무배당 좋은이웃 Go!Go! 재테크 저축공제’를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만 15∼65세까지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납입 보험료는 500만~10억원까지다.확정 금리 일시납 상품으로 10년 만기 시 수익률은 157.5%다.여기에다 비과세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세후 금리로 연 5.7%에 달한다.
5년 이후부터는 중도인출도 가능해,긴급자금이 필요한 경우 적립금 일부를 꺼내쓸 수 있도록 했다.사망 시에는 적립금(적립순보험료+이자)에 원금의 5%를 더해 사망공제금으로 지급하고 만기 때 연금으로의 전환도 가능하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지난 6월말 현재 생명공제상품 15개 및 손해공제상품 7개를 판매하고 있으며,총 계약건수는 237만여건,유효계약고는 107조7451억원에 달한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5년 이후부터는 중도인출도 가능해,긴급자금이 필요한 경우 적립금 일부를 꺼내쓸 수 있도록 했다.사망 시에는 적립금(적립순보험료+이자)에 원금의 5%를 더해 사망공제금으로 지급하고 만기 때 연금으로의 전환도 가능하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지난 6월말 현재 생명공제상품 15개 및 손해공제상품 7개를 판매하고 있으며,총 계약건수는 237만여건,유효계약고는 107조7451억원에 달한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