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개인주주가 지분 11.57%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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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주주인 이호찬씨는 22일 특별관계자와 함께 일동제약 주식 5만927주(지분 1.02%)를 추가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 씨측의 보유지분은 11.57%로 늘었다.
이 씨는 이홍근 연합유리 회장의 아들로 알려졌고, 이 회장과 연합유리는 이씨의 특별관계자다. 연합유리는 일동제약의 주사제 용기를 공급하는 회사다.
이 씨는 지난해 12월 지분보유 목적을 '경영권 참여'로 변경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일동제약 관계자는 "적극적인 경영권 참여가 아닌 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이 씨는 이홍근 연합유리 회장의 아들로 알려졌고, 이 회장과 연합유리는 이씨의 특별관계자다. 연합유리는 일동제약의 주사제 용기를 공급하는 회사다.
이 씨는 지난해 12월 지분보유 목적을 '경영권 참여'로 변경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일동제약 관계자는 "적극적인 경영권 참여가 아닌 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