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해외 자원개발 12건 진행"…최종태 사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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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원료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석탄과 철광석 광산을 중심으로 12건의 해외 자원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코의 전략기획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최종태 사장은 22일 한국경제신문 금요섹션 'BIZ Insight'와의 인터뷰에서 "원료 자급률을 20% 수준에서 2014년까지 50% 이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해외 자원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며 "현재 검토하거나 협의 중인 자원개발 프로젝트는 석탄 광산 7곳,철광석 광산 5곳 등 12건 정도가 있다"고 밝혔다. 이를 지역별로 보면 석탄 광산은 캐나다 호주 러시아 등 3개국에 각각 2곳,미국 1곳이다. 철광석 광산은 호주 3곳과 함께 브라질 우크라이나 각각 1곳이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
포스코의 전략기획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최종태 사장은 22일 한국경제신문 금요섹션 'BIZ Insight'와의 인터뷰에서 "원료 자급률을 20% 수준에서 2014년까지 50% 이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해외 자원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며 "현재 검토하거나 협의 중인 자원개발 프로젝트는 석탄 광산 7곳,철광석 광산 5곳 등 12건 정도가 있다"고 밝혔다. 이를 지역별로 보면 석탄 광산은 캐나다 호주 러시아 등 3개국에 각각 2곳,미국 1곳이다. 철광석 광산은 호주 3곳과 함께 브라질 우크라이나 각각 1곳이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