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J오쇼핑 CJ제일제당 등 CJ그룹 삼총사가 나란히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다. 부진했던 미디어와 바이오사업에서의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 덕분이다.

22일 CJ는 2.15%(1600원) 오른 7만6100원으로 마감하며 52주 신고가를 썼다. CJ오쇼핑 역시 2.88%(3200원) 오른 11만4200원으로 거래를 마쳐 7일째 상승랠리다. CJ제일제당은 바이오사업에 대한 재평가가 상승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