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전통 스코틀랜드 골프웨어 라일앤스코트(LYLE & SCOTT)가 KLPGA투어 ‘볼빅-라일앤스코트 여자오픈’ 개최를 맞아 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국 라일앤스코트 매장에서 23일부터 8월8일까지 여름 신상품 50% 할인 판매하고 구매금액별로 사은품을 나눠준다.10만원 이상 구매자에게 대회 개최 기념모자를 주고 20만원과 30만원 이상은 기능성 소재로 만든 팔토시,고급 골프우산을 각각 제공한다.

한편 라일앤스코트는 국내 골프공 전문업체 볼빅(VOLVIK)과 함께 16년 만에 KLPGA투어를 다시 개최하게 됐다.이 대회는 1992년 박세리가 고등학생 신분으로 우승컵을 들어 유명세를 탔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