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스카치 위스키 ‘킹덤’이 ‘깔때기 홀’ 홀인원 이벤트 등 스크린골프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킹덤’을 판매하는 하이스코는 오는 26일까지 전국 3000여 개의 골프존에 설치된 킹덤CC(Country Club)에서 ‘깔때기 홀’ 홀인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특정한 한 홀의 그린이 깔때기처럼 움푹 파여 있어 그린에 올리기만 하면 홀인원을 할 수 있는 데,홀인원을 면 12년산 ‘킹덤’(700ml)과 미니어처 온더락잔이 담긴 선물세트를 준다.또 두 번째 홀인원을 하면 17년산 ‘킹덤’(700ml)과 선물세트를,세 번째 홀인원을 하면 12년산 ‘킹덤’과 17년산 ‘킹덤’(선물세트 포함) 등을 나눠준다.
하이스코트는 또 오는 9월말까지 킹덤CC 17번홀에서 티샷을 할 때 페어웨이에 설치된 ‘킹덤 존(Kingdom Zone)’에 골프공을 올려놓을 경우 12년산 ‘킹덤’과 ‘랜슬럿’ 미니어처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벌이고 있다.
이번 이벤트의 당첨자는 골프존 홈페이지(www.golfzon.com/newsnevent/event_ing.asp)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