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측기 전문 제조업체 우진이 오는 26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합니다. 80년 설립된 우진은 원자력발전소용 계측기와 철강산업에 사용되는 자동화장치를 제조·판매하고 있습니다. 우진의 지난해 매출액은 502억원, 당기순이익은 106억원입니다. 성시온기자 sionse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