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두산중공업(발전 및 담수화설비 등에 대한 수요 확대로 하반기 이후 수주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2분기부터 실적개선세가 본격화될 전망. 또한 두산인프라코어의 실적호전, 조선수주 회복에 따른 두산엔진 실적회복 등으로 자회사 리스크도 크게 감소할 것으로 기대)

-SK에너지(현대기아차 전기차용 배터리 공급업체로 선정됨에 따라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에서의 위상 강화 예상. 또한 분리막 외에 양극재, 음극재 등 핵심소재 사업 진출 및 2차전지 공장 확장 등을 통한 2차전지부문 경쟁력 강화 기대. 한편 기존 광구의 점진적 생산량 증가 및 신규 광구의 확정 매장량 증가 등에 따른 E&P(자원개발)부문 성장성도 긍정적)

-잉크테크(은용액 기반의 전자파차폐필름, TV용 반사필름 등 전자재료사업 매출이 하반기부터 본격화되면서 전자재료업체로의 변신이 기대. 특히 2011년에는 고마진의 전자재료사업 매출비중 확대, 투자회수기 진입 등으로 큰 폭의 실적개선이 예상)

-포스코 ICT(포스데이타와 포스콘의 합병으로 재탄생한 포스코ICT는 서울반도체, 포스코 3사 합작으로 LED(발광다이오드)조명업체를 설립(동사 지분율 63%)하는 등 포스코 그룹 내 대표적인 녹색 성장주로 부각되고 있음. 또한 포스코의 해외시장 동반진출 및 M&A(인수합병) 수혜, 포스코건설을 통한 성장 잠재력, 스마트그리드·U-Eco City(첨단그린도시)·환경설비·원자력·철도 등 다양한 신규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

◆현대증권

-신한지주(건설 구조조정의 영향이 적고 IFRS(국제회계기준)가 적용되는 2011년부터는 무형자산상각비가 회계상 비용에서 제외되어 이익의 증가 폭이 클 것으로 예상)

-LS(LS전선, LS산전, LS엠트론, LS니꼬동제련 등 주요 자회사들의 2분기 영업실적이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 특히 LS전선의 글로벌 전력선 생산기지 구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투자매력 높아질 것으로 기대)

-CJ인터넷(스페셜포스2 퍼블리싱 계약으로 경쟁력 있는 게임포트폴리오 확보 및 모바일, SNG(소셜네트워크게임)로의 사업확장 계획에 따른 수익향상 기대. 6월부터 일본에서 서비스를 개시한 SD건담의 양호한 성과 및 북미 유럽시장에 대항해시대 서비스 예정으로 하반기 매출 전망 긍정적)

◆우리투자증권

-대우증권(수탁수수료와 순이자수익 등 핵심영업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안정적 이익흐름을 견인할 전망. 이와 함께 유가증권 매각을 통한 이익증가 요인도 보유하고 있음. 대우인터내셔널 매각 작업이 하반기 중에 진행될 것으로 보여 약 800억원의 매각익이 예상되고 하이닉스 지분 매각이 하반기에 추가로 집행된다면 최소 300억원 이상의 매각익이 예상되어 동사에 긍정적)

-한화(에코메트로 분양사업의 점진적 마감에 따른 영업이익 감소우려는 주가에 기 반영된 상황이며 화약부문의 영업이익 증가로 상당부분 상쇄될 전망. 주요 자회사인 한화케미칼이 PVC(폴리염화비닐) 마진확대로 2분기 양호한 실적이 예상되며, 대한생명 또한 금리인상과 영업환경의 턴어라운드로 수익성 호전이 예상되고 있어 긍정적)

◆동양종금증권

-호텔신라(경기회복으로 인한 내국인 출국자 증가에 따른 면세점 매출 증가. 유럽 금융위기 일단락 및 원화강세 추세로 우호적 사업환경 지속 전망. 1인당 매출액이 높은 중국인 입국자수 급증으로 면세점 사업 성장 동력 부각)

-한진해운(3분기 성수기 진입에 따른 물동량 증가 및 운임 상승 전망. 2011년 이후 예정된 대형 컨테이너선박 인수로 시장점유율 확대 가능. 컨테이너 해운시장의 구조적 선박부족 문제로 2011년에도 견조한 운임 예상)

-한국트로닉스(국내 전자제품 EMS(전자제품 전문생산 서비스) 전문업체로 삼성전자, 에스엘시디 공급에 따른 안정적인 실적 기록. 중대형 TFT-LCD(초박막 액정표시장치)용 부품(LCD TV Board), LED SMT 제품 실적증가 긍정적. 올해 한단계 레벨업된 실적규모와 배당메리트(배당성향 30%) 보유)

◆SK증권

-한국타이어(원재료 투입단가 하락에 따른 수익성 개선. 설비증설을 통한 성장여력 확대 긍정적)

-동부화재(하반기 보험료 인상 추진으로 수익성 개선 기대. 추가적인 금리인상에 따른 수혜 가능성 주목)

-국순당(막걸리 판매 증가에 따른 실적 호조 지속. 확고한 유통망과 브랜드인지도 등 경쟁력 우수)

◆대우증권

-삼성물산(그룹사 공사를 통한 안정적인 영업실적은 2011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전망. 2010년부터 매출액과 영업이익 본격적으로 증가할 전망. 올해부터 재개발·재건축 중심의 주택사업에서 일반 PF(프로젝트파이낸싱)로 사업영역 확대. 동사의 지속 가능한 해외 수주는 80억불(발전플랜트 50억불, 원전 17억불, 건축+토목 13억불) 수준으로 판단)

-베이직하우스(중국 법인의 고성장으로 기업가치 리레이팅 본격화 기대. 제 2의 이랜드로서의 성장 가능성. 매장 확장과 기존 점포 성장으로 올해 중국법인 영업이익 전년대비 33.0% 증가 전망)

-다음(2009년 11월부터 스폰서링크 검색광고 판매를 오버추어가 대행하면서 PPC(광고클릭당 단가) 상승 중. 2010년 4월부터 4개의 검색광고 섹션 중 3개 섹션(기존 1개)에 CPC(종량제) 과금제 적용. 디스플레이광고부문 성수기에다 월드컵, 지방선거 특수 반영되며 2분기 실적 양호할 전망)

◆한화증권

-삼성화재(EV(내재가치)발표를 통해 높은 수준의 수익성과 재무 안정성 확인. 자동차보험료 인상 수혜와 언더라이팅 능력 발휘 기대)

-삼성물산(실적 개선과 수주 증가를 통해 변화의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용산역세권개발 사업 리스크는 제한적. 용산역세권 개발 사업 문제 해결 및 올해 지속적으로 개선될 이익, 향후 성장을 위한 수주 증가. 2010년 동사의 의미있는 변화 방향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판단됨)

-현대제철(2분기 제품가격 인상과 고로 신규 가동에 따른 판재류 판매량 증가로 매출 증가. 고로부문이 영업이익 125십억원(OPM 15.6%)으로 전체 이익의 39%를 기여할 전망으로 예상보다 높은 이익 증가세 시현할 전망. 고로 1기 조업조건 정상화로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 기대. 국내외 냉연강판 시황 호조로 열연강판 판매 확대 전망 )

-한솔제지(2분기 매출액 3860억원, 영업이익 460억원 예상. 우리의 추정치는 영업이익 기준으로 시장 컨센서스(408억원)를 12.7% 상회하는 수준. 펄프가격 하락에 따른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판단됨. 한솔그룹의 수익성이 좋아지고 있는 것도 한솔제지 주가에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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