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맛' 김나영, 촬영장서 대성통곡…"뱀이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방송인 김나영이 촬영 도중 대성통곡한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김나영은 오는 28일 방송될 SBS '진짜 한국의 맛' 녹화에 참여해 MC 남희석, 성대현과 함께 전남 장흥을 찾았다.
이들은 장흥만이 여름 별미인 바다 냉면 '꼬시래기 한우 물회'를 맛 본 후 그 정체 밝히기에 앞장섰다.
꼬시래기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집안을 샅샅이 뒤지던 맛 탐험대는 장독대에서 귀신의 형상을 발견했다.
이를 목격한 김나영은 "'진한맛'이 언제 '전설의 고향'으로 바뀌었느냐"며 울먹였다.
또 김나영은 자신의 단독코너를 진행하는 중 갑자기 나타난 커다란 뱀 한 마리를 보고 까무러칠 듯 놀랐다.
이후 김나영은 산삼을 발견하는 행운을 얻기도 했다.
방송은 21일 오후 6시 30분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