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4분기 순익 48%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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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가 올 4분기(4~6월)에 기대를 뛰어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MS는 22일(현지시간) 올 4분기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48% 급증한 45억2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주당순수익은 51센트으로 전문가들의 전망치인 주당 46센트를 웃돌았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2% 증가한 160억달러로 최근 2년간 가장 큰 증가폭를 나타냈다.
MS는 대기업들을 상대로 한 매출 증가가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전했다. 이에 힘입어 지난 6월 윈도7는 1억5000만개 판매됐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MS는 22일(현지시간) 올 4분기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48% 급증한 45억2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주당순수익은 51센트으로 전문가들의 전망치인 주당 46센트를 웃돌았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2% 증가한 160억달러로 최근 2년간 가장 큰 증가폭를 나타냈다.
MS는 대기업들을 상대로 한 매출 증가가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전했다. 이에 힘입어 지난 6월 윈도7는 1억5000만개 판매됐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