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가 급등했다는 소식에 국내 증권주들이 일제히 강세다.

23일 오전 9시2분 현재 전날대비 2.55% 오른 2592.46을 기록 중이다.

업종 대표주인 삼성증권과 대우증권은 각각 전날보다 1.71%와 3.20% 뛰고 있고, 미래에셋증권은 2.18% 뛴 5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현대증권 동양종금증권 SK증권 등도 3~4%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