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림 전 MBC 아나운서가 올 가을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최근 한 월간지는 박나림 전 아나운서는 두 살 연하의 회사원과 오는 10월 서울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함께교회를 다니며 사랑을 키워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나림 전 아나운서는 지난 1996년 MBC에 입사, '뉴스테스크'와 '생방송 화제집중' 등을 진행했고 2004년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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