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연인'이승기 위해 '강심장' 지원사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신민아가 이승기를 위해 깜짝 예능출연에 나섰다.
그동안 영화나 드라마, CF 외 다른 활동을 자제해온 신민아는 지난 22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녹화에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민아의 예능프로그램 출연은 SBS 새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호흡을 맞추는 이승기의 영향인 것으로 알려졌다.
극중 이승기의 연인으로 호흡을 맞출 예정인 신민아는 이승기가 진행하는 '강심장'에 출연해 지원사격에 나선 것. 특히 이날 녹화장에는 이승기를 위해 드라마속 주요 배역을 맡은 박수진과 글부 티아라 의 효민 등 다수의 연기자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는 500년만에 봉인에서 풀려난 구미호가 현대 사회에서 인간 남성과 사랑에 빠지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8월 1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