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유재섭)과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는 23일 서울 성수동 재향군인회관에서 해외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 약정을 맺었다. 이는 아랍에미리트(UAE)의 사업개발 투자회사인 EAI가 항공 의료 IT 등 72개 직종에 걸쳐 군인 출신 특수 경력자를 포함한 102명의 인력 송출을 공단에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