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 "공공사업 수주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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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시큐리티는 23일 최근 기상청 환경부 노동부 법무부 등이 진행한 CERT(Computer Emergency response team·사이버 침해사고 대응센터)구축 사업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글루시큐리티는 지난달부터 두 달동안 공공기관 4곳에 통합보안관리 솔루션 '스파이더 TM'를 공급하게 됐다는 것이다. '스파이더 TM'은 각 부처에 있는 이종 보안장비와 연동해 실시간으로 위험도 및 침해사고를 조기에 탐지하고 대응하는 시스템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득춘 이글루시큐리티 대표이사는 "이글루시큐리티가 공공기관 프로젝트에서 각광받는 이유는 9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해온 기술력과 경험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각 기관의 보안 환경을 고려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행정안전부 사이버침해대응센터, 방송통신위원회 보안관제센터, 보건복지부 사이버안전센터, 교육과학기술부 교육사이버안전센터 등 공공부처 CERT를 구축한 바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사이버안전센터는 현재 구축 중에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이에 따라 이글루시큐리티는 지난달부터 두 달동안 공공기관 4곳에 통합보안관리 솔루션 '스파이더 TM'를 공급하게 됐다는 것이다. '스파이더 TM'은 각 부처에 있는 이종 보안장비와 연동해 실시간으로 위험도 및 침해사고를 조기에 탐지하고 대응하는 시스템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득춘 이글루시큐리티 대표이사는 "이글루시큐리티가 공공기관 프로젝트에서 각광받는 이유는 9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해온 기술력과 경험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각 기관의 보안 환경을 고려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행정안전부 사이버침해대응센터, 방송통신위원회 보안관제센터, 보건복지부 사이버안전센터, 교육과학기술부 교육사이버안전센터 등 공공부처 CERT를 구축한 바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사이버안전센터는 현재 구축 중에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