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24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FIFA 온라인2 글로벌 챔피언십' 결승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 대회에는 15개국에서 150만명이 참가했다. 각국 온라인 예선을 거친 대표선수 16명이 겨루는 이날 대회는 16강전부터 결승전까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FIFA 온라인2는 EA스포츠가 만든 온라인 축구 게임이다. 현대차는 우승자에게 i30 한 대를 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