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나인은 23일 최대주주가 기존 홍인석씨에서 임병동 올리브나인 대표이사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올리브나인 측은 "지난 6월2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이 홍인석씨에게 제3자배정으로 발행한 신주 443만5480주에 대해 무효판결을 내렸고 항소기간에 항소가 제기되지 않아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