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디바'의 멤버였던 비키가 오랜만의 방송출연에서 폭탄 발언을 했다.

결혼과 동시에 이른 출산을 거치며 잠시 공백기를 가진 비키는 최근 SBS '자기야' 녹화에서 전성기 때와 다름없는 미모와 몸매로 아내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날 비키는 남들보다 2배 빠른 남편과의 '속성 연애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동거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풀 스토리를 낱낱이 공개했다.

심지어 남편과 동거 했던 시절 임신했던 비키는 남편과 다투고 난 외로움에 심각하게 싱글맘이 될 고민을 했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술렁거리게 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23일 10시 55분.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