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신영이 방송 중 노출 사고를 내며 몸매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있다.

김신영은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에서 G7 뉴 멤버 소리, 애프터스쿨 주연, 에프엑스 빅토리아와 함께 유황 온천을 찾았다.

생각보다 물이 뜨거웠던 탓에 네 사람은 물 위를 뛰어다니다 결국 김신영의 상체를 두르고 있던 수건을 벗겨지는 일이 발생했다.

이미 물에 몸이 젖은 김신영의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났고 김신영은 민망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소리, 주연, 빅토리아는 "방송사고"라고 외치며 김신영이 붙잡고 있던 수건을 위, 아래로 당겨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어쩔 줄 몰라하던 김신영은 '바바리맨'흉내를 내 재치있게 위기를 넘겼다.

한편 이날 G7 멤버들과 김신영, 김태우, 노주현 등은 일본 훗카이도 비에이 마을에서 농사 기술을 전수받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