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출신 가수 서인국이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 합창단 오디션에 합격한 소감인듯한 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서인국은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와 손발 오글거려 미치겠구만ㅋㅋㅋ"라는 글을 올려 '남격' 오디션 합격소감인 듯한 심경을 털어놨다.

지난 18일 서인국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남자 그리고 하모니' 편에서 합창단 공개 오디션에 참가했다.

오디션에 참가한 서인국은 "모두 프로이지만 아마추어로 도전하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였다"며 오디션에 지원하게 됐다"고 참가 이유를 밝혔다.

이날 오디션에서 서인국은 '더 네임'의 노래를 열창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최근 서인국은 오디션 합격통보를 받았으며 멤버들과 합창곡을 연습하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남자의 자격' 합창단 오디션의 합격자로 '아이폰녀'로 화제를 모은 김여희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