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전국 2개 단지에서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를 여는 곳은 없다. 비수기에 휴가철이 겹치면서 분양이 크게 줄었다.

25일 부동산 정보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센트럴 푸르지오시티'오피스텔 청약을 26일부터 시작한다. 지하 4층~지상 24층 1개동,전용면적 29~53㎡ 총 494실로 구성된다.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과 5호선 영등포시장역,2호선 문래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28일 경기도 광주시 도산동 '광주 카이스트2차' 공공임대 물량 청약접수를 받는다. 전체 133채로 아파트 크기는 75~83㎡ 형으로 구성됐다. 75㎡ 는 보증금 2900만원에 월세 16만원，83㎡ 는 3200만원에 18만원이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