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 시화호 방조제 한가운데에 건설 중인 축구장 12개 크기(13만8000㎡)의 시화호 조력발전소.대우건설 컨소시엄이 건설 중인 이 발전소(총 사업비 3135억원)는 조수간만의 차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국내 최초의 조력발전소이며 시설용량 기준으로 세계 최대 규모다. /대우건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