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녹색산업투자금융전문가 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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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협회는 26일 금융위원회가 지원하는 '녹색산업투자금융전문가' 과정을 무료로 개설하고, 금융기관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다음달 6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다양한 금융 지원과 금융기관의 미래 성장동력 개발을 위한 이론, 실무 및 해외 사례를 포함하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은 다음달 16일부터 오는 12월3일까지 매주 월·수·금요일에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강의실에서 야간과정(오후 5시∼9시30분)으로 운영된다. 금투협은 석식을 무료 제공하고, 10월 중 예정된 2박3일간의 녹색기업방문 경비도 전액 지원할 계획이다.
금융기관 임직원이면 누구나 전액 무료로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다만 중도포기를 방지하고 교육참석률을 높이기 위해 교육실시 이전에 수료보증금 54만원을 징구하고 수료하면 전액 반환할 예정이다.
교육신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부 전문교육팀(전화 02-2003-9345∼6)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이 과정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다양한 금융 지원과 금융기관의 미래 성장동력 개발을 위한 이론, 실무 및 해외 사례를 포함하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은 다음달 16일부터 오는 12월3일까지 매주 월·수·금요일에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강의실에서 야간과정(오후 5시∼9시30분)으로 운영된다. 금투협은 석식을 무료 제공하고, 10월 중 예정된 2박3일간의 녹색기업방문 경비도 전액 지원할 계획이다.
금융기관 임직원이면 누구나 전액 무료로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다만 중도포기를 방지하고 교육참석률을 높이기 위해 교육실시 이전에 수료보증금 54만원을 징구하고 수료하면 전액 반환할 예정이다.
교육신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부 전문교육팀(전화 02-2003-9345∼6)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