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 11일째 자금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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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1일째 자금이 빠져나갔다.
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주가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는 1031억원이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국내 주식형펀드는 지난주(7월16~22일) 5356억원의 순유출을 기록했다.
해외 주식형펀드도 22일 355억원이 빠져나가며 40일째 자금 이탈 행진을 이어갔다.
국내와 해외를 합친 전체 주식형펀드에서는 이날 1385억원이 순유출된 것으로 기록됐다.
혼합형 펀드에서는 120억원이 순유출됐고, 채권형 펀드로는 20억원이 들어왔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3070억원이 이탈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주가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는 1031억원이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국내 주식형펀드는 지난주(7월16~22일) 5356억원의 순유출을 기록했다.
해외 주식형펀드도 22일 355억원이 빠져나가며 40일째 자금 이탈 행진을 이어갔다.
국내와 해외를 합친 전체 주식형펀드에서는 이날 1385억원이 순유출된 것으로 기록됐다.
혼합형 펀드에서는 120억원이 순유출됐고, 채권형 펀드로는 20억원이 들어왔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3070억원이 이탈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