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8시42분 현재 코스닥지수 시초가는 약보합 출발이 예상된다.

뉴욕증시는 전날 급등에 따른 부담감과 스트레스테스트 결과에 대한 불안감이 작용하며 혼조세를 보였으나 긍정적인 스트레스테스트 결과, 예상치를 웃도는 포드와 버라이어존 등 주요기업의 2분기 실적, GE의 배당금 증액소식이 호재로 작용해 일제히 상승했다.

현재 시총상위에 매도우위의 종목이 다수인 것으로 판단된다. 업종별로 기타제조, 금융, 컴퓨터서비스, 음식료담배, 운송, 일반전기전자가 상대적으로 강세다.

[자료제공=대우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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