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신봉선이 코 성형사실을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2부-영웅호걸'에서는 12명 여성 스타들의 라이벌 2차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자신의 단점과 관련된 문제 출제에서 아이유는 낮은 코를 꼽았고 정답을 모르는 나머지 멤버들에게 MC 이휘재는 신봉선과 관련이 있다는 힌트를 줬다.

이에 티아라 지연이 "코가 낮다"고 말해 정답을 맞췄다.

MC 이휘재가 "어떻게 답을 알았냐"고 묻자 지연은 "아까 신봉선 언니 옆에 앉았는데...(코가 낮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신봉선은 그 자리에서 "90만원 주고 수술한 코"라며 아이유에게 "언니가 소개해줄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