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랜드, 2분기 영업익 41.8억..100%↑(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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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랜드는 26일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41억8200만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00.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56억6500만원, 당기순이익은 35억9000만원으로 각각 35.5%와 40.0% 늘었다.
회사측은 전반적으로 고른 화장품원료의 수주증가로 화장품 원료 부문 매출이 전년동기보다 36억9800만원(22.8%)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기능성 식품 원료는 2009년 8월에 채택된 헛개나무추출물의 지속적인 매출증대 영향으로 기능성 식품원료가 전년동기보다 43억7600만원(109%) 늘었다.
의약품원료은 동아제약 스티렌 재고소진 지연에 따른 수주둔화로 6억3000만원(35.8%)감소했지만 조직공학외 부문은 진단키트와 조직공학 제품의 확대로 5억5300만원(89.9%) 증가했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매출액이 306억400만원, 영업이익 92억5600만원으로 각각 전년동기보다 35.4%와 83.6%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81억7200만원으로 72.1% 증가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회사측은 전반적으로 고른 화장품원료의 수주증가로 화장품 원료 부문 매출이 전년동기보다 36억9800만원(22.8%)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기능성 식품 원료는 2009년 8월에 채택된 헛개나무추출물의 지속적인 매출증대 영향으로 기능성 식품원료가 전년동기보다 43억7600만원(109%) 늘었다.
의약품원료은 동아제약 스티렌 재고소진 지연에 따른 수주둔화로 6억3000만원(35.8%)감소했지만 조직공학외 부문은 진단키트와 조직공학 제품의 확대로 5억5300만원(89.9%) 증가했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매출액이 306억400만원, 영업이익 92억5600만원으로 각각 전년동기보다 35.4%와 83.6%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81억7200만원으로 72.1% 증가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