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코리아는 올 상반기 서울 한남 및 논현 전시장을 오픈한 데 24일 경남 울산에 캐딜락 전시장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캐딜락 울산 전시장은 작년 1월 공식 딜러 계약을 체결하고 그 해 5월부터 대구지역 내 캐딜락 전시장을 운영해 오고 있는 (주)노블모터스가 운영을 맡는다.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에 위치한 캐딜락 울산 전시장은 총 면적 330㎡(약 100평) 규모로 캐딜락 차량은 4대가 전시된다.

GM코리아 측은 올 상반기 판매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60% 이상 증가하는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추가로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