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무더위엔 역시 빙과·음료·닭고기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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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관련주 주가가 상승세가 타고 있다.
롯데삼강은 26일 오후 1시25분 현재 전날보다 3.41% 오른 28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증권은 이날 롯데삼강에 대해 무더운 날씨로 인한 빙과 매출 증가로 3분기 실적도 호조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을 내 놨다.
하이트맥주(0.70%), 빙그레(0.32%) 등 음식료주들도 나란히 상승하고 있다.
생활가전업체인 위닉스는 0.71% 상승한 5650원을 기록중이다. 위닉스는 이틀 연속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중복(29일)을 앞두고 닭고기주들 역시 탄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하림은 지난 16일 이후 닷새 연속 내리막을 이어갔지만 23일 2% 오른 데 이어 이날도 3% 넘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23일까지 8일 연속 하림을 순매수했다. 마니커도 1.87% 오르며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롯데삼강은 26일 오후 1시25분 현재 전날보다 3.41% 오른 28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증권은 이날 롯데삼강에 대해 무더운 날씨로 인한 빙과 매출 증가로 3분기 실적도 호조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을 내 놨다.
하이트맥주(0.70%), 빙그레(0.32%) 등 음식료주들도 나란히 상승하고 있다.
생활가전업체인 위닉스는 0.71% 상승한 5650원을 기록중이다. 위닉스는 이틀 연속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중복(29일)을 앞두고 닭고기주들 역시 탄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하림은 지난 16일 이후 닷새 연속 내리막을 이어갔지만 23일 2% 오른 데 이어 이날도 3% 넘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23일까지 8일 연속 하림을 순매수했다. 마니커도 1.87% 오르며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