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퍼스트시큐리티‥'여자라서 더 안전' 특화된 경호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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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퍼스트시큐리티(대표 고은정 www.firstlady112.com)는 여성전문 경호기업으로 올해 설립 7년차를 맞는다. 고은정 대표는 전형적인 '남성사업'이라고 여겨지는 경호업계에서 여성 CEO 특유의 섬세함과 카리스마,전문성으로 무장해 틈새를 개척했다.
그는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늘어나면서 경호를 의뢰하는 경우도 폭발적으로 늘어났다"며 "여성 경호원은 남성 경호원은 접근할 수 없는 여자 화장실,탈의실 등에서 밀착경호가 가능하고 의뢰인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고 말했다.
여성 경호원이라도 체력,근력,무술 실력 등의 기본적인 경호능력은 필수다. 고 대표 자신도 경기대 경호안전학 박사학위를 받은 실력파. 이 밖에 조리사,메이크업,마사지,성폭력상담사,가정폭력상담사,예절지도사 등 10여 종의 자격증을 보유한 '팔방미인'이다. 그의 동생인 ㈜퍼스트레이디의 고은옥 대표도 전문 여성 경호원으로 언론의 집중조명을 받아 알 만한 이들은 다 아는 유명인사가 됐다. 고은정 대표는 "향후에는 가정폭력이나 성폭력으로 고통 받는 여성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는 가이드 역할에 집중하고 싶다"며 "일명 '우울증 상담사'로서 새로운 길을 개척하겠다"고 밝혔다.
㈜퍼스트시큐리티에는 100여 명의 경호원이 몸담고 있으며 건물종합관리,수행기사 · 의전요원 파견,경비 · 미화 파견부,긴급출동 대기부가 운영되고 있다. 저명인사 경호를 비롯해 가족 경호,중요시설 경호,콘서트 전문경호,주주총회 안전진행요원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 중이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
㈜퍼스트시큐리티(대표 고은정 www.firstlady112.com)는 여성전문 경호기업으로 올해 설립 7년차를 맞는다. 고은정 대표는 전형적인 '남성사업'이라고 여겨지는 경호업계에서 여성 CEO 특유의 섬세함과 카리스마,전문성으로 무장해 틈새를 개척했다.
그는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늘어나면서 경호를 의뢰하는 경우도 폭발적으로 늘어났다"며 "여성 경호원은 남성 경호원은 접근할 수 없는 여자 화장실,탈의실 등에서 밀착경호가 가능하고 의뢰인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고 말했다.
여성 경호원이라도 체력,근력,무술 실력 등의 기본적인 경호능력은 필수다. 고 대표 자신도 경기대 경호안전학 박사학위를 받은 실력파. 이 밖에 조리사,메이크업,마사지,성폭력상담사,가정폭력상담사,예절지도사 등 10여 종의 자격증을 보유한 '팔방미인'이다. 그의 동생인 ㈜퍼스트레이디의 고은옥 대표도 전문 여성 경호원으로 언론의 집중조명을 받아 알 만한 이들은 다 아는 유명인사가 됐다. 고은정 대표는 "향후에는 가정폭력이나 성폭력으로 고통 받는 여성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는 가이드 역할에 집중하고 싶다"며 "일명 '우울증 상담사'로서 새로운 길을 개척하겠다"고 밝혔다.
㈜퍼스트시큐리티에는 100여 명의 경호원이 몸담고 있으며 건물종합관리,수행기사 · 의전요원 파견,경비 · 미화 파견부,긴급출동 대기부가 운영되고 있다. 저명인사 경호를 비롯해 가족 경호,중요시설 경호,콘서트 전문경호,주주총회 안전진행요원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 중이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