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7.26 18:47
수정2010.07.27 11:01
10~20대 젊은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랜드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짝퉁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이랜드는 뉴발란스 상표 도용 업체를 제보하는 소비자에게 최대 1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짝퉁 대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위조상품 적발 규모에 따라 압수된 제품 수량이 2만켤레 이상이면 해당 제보자에게 최대 1억원,1만켤레 이상이면 5000만원,그 이하는 소정의 포상금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