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 경력ㆍ보고서 금투협 홈피서 보세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내달부터 애널리스트의 기본정보와 보고서를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찾아볼 수 있게 된다.
금융투자협회는 내달 9일부터 홈페이지에 '애널리스트 공시시스템'을 구축,각 증권사 소속 애널리스트의 현황과 기본적인 인적사항,경력을 공시한다고 26일 발표했다. 투자자들은 이 시스템을 통해 애널리스트의 이름,나이,근무경력을 조회할 수 있고 증권사별 소속 애널리스트의 전체 명단도 찾아 볼 수 있게 된다.
금투협은 또 개별 증권사와 연계해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보고서를 열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다만 보고서 열람은 애널리스트 소속 증권사를 이용하는 투자자만 회사별 연계공시 홈페이지에서 본인 인증을 거친 후 이용할 수 있다. 박병주 금투협 증권본부장은 "애널리스트 보고서는 투자 판단에 중요한 정보로 활용되는데 비해 관련 정보를 찾아보기 힘든 경우가 많아 공시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박민제 기자 pmj53@hankyung.com
금융투자협회는 내달 9일부터 홈페이지에 '애널리스트 공시시스템'을 구축,각 증권사 소속 애널리스트의 현황과 기본적인 인적사항,경력을 공시한다고 26일 발표했다. 투자자들은 이 시스템을 통해 애널리스트의 이름,나이,근무경력을 조회할 수 있고 증권사별 소속 애널리스트의 전체 명단도 찾아 볼 수 있게 된다.
금투협은 또 개별 증권사와 연계해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보고서를 열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다만 보고서 열람은 애널리스트 소속 증권사를 이용하는 투자자만 회사별 연계공시 홈페이지에서 본인 인증을 거친 후 이용할 수 있다. 박병주 금투협 증권본부장은 "애널리스트 보고서는 투자 판단에 중요한 정보로 활용되는데 비해 관련 정보를 찾아보기 힘든 경우가 많아 공시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박민제 기자 pmj5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