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는 26일 공급배관 기밀시험 등을 위해 화성지사 열병합발전소의 발전을 오는 31일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중단기간 동안 열은 정상적으로 공급되고 발전만 정지되며, 시험 완료 후 즉시 가동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